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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평화·통일을 그리다' 가족캠프 운영금성초등학교에서 1박 2일

김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덕)은 6월 28일~29일 이틀간 김포 학생 가족과 함께 하는 '김포, 평화·통일을 그리다' 가족캠프를 금성초등학교에서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지난 4월 27일 ‘경기 학생 평화선언’ 행사를 적극 지원한 하성면 이장단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민통선 마을에 대한 이해와 다양한 농촌 체험을 가족캠프를 통해 시민들과 나눴다.

먼저 28일에는 가족들이 금성초등학교 운동장에 텐트를 치고 저녁 식사 이후 전문상담사 5명과 함께 가족 간 소통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다음날인 29일은 아침부터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마을 이장단의 안내로 연화봉 등반에 나섰다. 특히 연화봉 등반은 해병2사단의 특별한 허가를 통해 이뤄졌다. 참여 가족들은 해병2사단의 친절한 설명과 "철저한 경계로 안심하라"는 말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또한 시암리 이장 밭에서 고사리 채취, 민통선 마을 어귀에서 자두따기, 접시꽃과 함께 사진찍기 등 짧은 농촌 체험의 시간도 가졌다

이번 가족캠프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가족간 소통의 시간을 갖게 되어 좋았다”, “분단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경험이 되었다” 등 소감을 밝혔다.

김정덕 교육장은 “앞으로 김포의 특성을 살린 마을교육을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아닌 마을에서 제안하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며 "이번 캠프는 마을 이장단이 제안하여 마을과 함께 하는 김포만의 특수성을 살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했다.

김포교육지원청은 학생이 주도하는 통일 체험 학습, 학급 및 동아리주도의 캠프활동 등을 다양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김포저널  webmaster@gimpoj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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