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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콜노인센터, 노인요양시설 모델 만든다.팔순·구순·백수 생일잔치 이어 연중 다양한 나들이
이형주 센터장(오른쪽)과 백수, 구순, 팔순을 맞은 복지콜 소속 어르신들

 

개그우먼 김영희씨 백수잔치이어 강화도나들이 동행

올해 개원 10주년을 맞은 양촌읍 소재 복지콜원스톱노인센터(센터장 이형주)가 시설내 입소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통해 노인요양시설의 모델이 되고 있다.

특히 올해 개원 10주년을 맞은 복지콜원스톱노인센터는 팔순·구순·백수를 맞은 어르신 여섯 분을 대상으로 잔치를 마련했으며 이 자리에 개그우먼 김영희씨가 사회자로 참여해 흥겨운 자리를 마련했다.

건강과 장수를 비는 잔치는 김포시내 내빈과 가족, 경기민요합창단(이사장 임송자) 등 150여명이 참여했다.

경기민요합창단이 축하연주를 하기에 앞서 먼저 생일을 맞이한 분들에게 큰 절을 올리며 건강을 기원했다.(오른쪽 끝 윤소리 김포국악협회장)

재가어르신 팔순·구순·백수잔치는 팔순을 맞이한 3명, 구순을 맞이한 2명, 백수를 맞이한 1명의 어르신으로 총 여섯 분의 주인공을 모시고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황실공방 유기수저세트를 선물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됐다.

센터에 입소한 어르신들과 가족들은 “TV에서만 보던 개그우먼을 실제로 만나고 사진도 찍으니 행복하다”며 개그우면 김영희씨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14일 백수잔치에 이어 지난 20일 강화도 광성보와 원두막가든, 강화농·특산물체험장(사자발약쑥체험) 일대를 나들이 했다. 어르신과 봉사자 등 70여명이 함께 한 강화도 나들이 또한 개그우먼 김영희씨가 동행하여 어르신들을 즐겁게 했다.

아울러 원두막가든(강화도 길상면 전등사 앞 소재)은 어르신 및 봉사자 등 70여명을 식당으로 초대하여 두부버섯전골을 무료봉사했다.

복지콜원스톱노인센터.

광성보에서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아침부터 시작되었던 나들이로 인한 피곤한 몸을 충전시키고자 강화사자발약쑥 전시체험장을 방문하여 발뜸, 족욕, 좌훈을 통해 행복 가득한 힐링 나들이가 됐다.

센터를 이용하는 김OO 어르신은 “설렘이 가득한 나들이였고, 매번 몸이 불편한 우리들과 함께 즐겁고 좋은 곳을 나들이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여서 고맙다”며 센터 측에 감사했다. 또한 이OO 어르신은 “저물어가는 인생에도 이렇게 행복할 수 있도록 신경써준 것에 고맙다”고 하시며 “우리가 언제 또 개그우먼(연예인)을 실제로 볼 수 있겠냐”면서 “우리는 반갑고 즐거운데 수행하시는 분들이 너무 힘들겠다”며 봉사자와 직원을 위로 했다.

이에대해 이형주센터장은 “야외활동과 사회활동 기회가 부족한 어르신들에게 나들이 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해드리고 싶다”고 했다. 이날 어르신을 맞이한 업체 관계자는 “건강하지 못한 어르신들이 단체로 오시는 건 참 쉽지 않은 일인데 어르신들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직원, 봉사자들의 모습에서 감동을 받았다”고 말하며 어르신들이 안전한 가운데 다양한 참여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생일을 맞은 어르신과 가족들이, 경기민요합창단과 기념사진을 함깨 했다.

복지콜원스톱노인센터는 이날 행사이외에도 △CGV 영화관람 △강화벚꽃구경 △구래동 호수공원 나들이 △광어회·짜장면나들이 △희귀난 공원 ‘이원난’ 원예교실 참여 △ 뱀부15-8 카페식사 △어버이날 행사 등 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 하반기에는 작년에 이어 아라뱃길 현대유람선 나들이 등을 기획하고 있으며 노인의 날 행사 등으로 어르신들께 효 나눔 및 실천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백수잔치에 이어 강화 나들이에 개그우먼 김영희씨가 함께 하며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

곽종규 기자  gyoo49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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