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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해 조류보호협회장 문화재청장상 수상년 평균 400여종 구조, 350여종 자연 방사
지난해 (사)사단법인한국조류보호협회 김포지회가 후평리 사무실 앞에서 구조한 조류를 방사하는 있는 모습

 

하성면 후평리에 위치한 (사)한국조류보호협회김포시지회 장현해 지회장이 ‘2019년 천연기념물 보호관리단체 워크숍’에서 문화재청상을 수상했다.

문화재청은 지난 16일 강원도 속초에서 ‘2019년 천연기념물 보호관리단체 워크숍’을 개최하고 천연기념물 보호를 위해 노력한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포상을 수여했다.

이날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한 장현해지회장은 지난 17년간 야생 조·수류 보호활동을 통해 연평균 400여 종을 구조하여 치료와 보호를 통해 연평균 350여 종을 자연으로 되돌려 보낸 것이 수상의 이유가 됐다.

장현해 지회장은 이외에도 시민과 함께하는 자연방사 활동과 청소년대상 교육활동 및 현장체험, 방송매체를 통한 야생 조·수류 보호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장현해 지회장은 시상식에서 “향후 다양한 천연기념물 보호 및 홍보활동을 시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확산하고 정착시켜 자연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더욱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워크숍은 천연기념물 보호관리사업 지정단체인 (사)한국조류보호협회, (사)한국산양보호협회, (사)한국수달보호협회 등이 함께한 가운데 문화재청 보존국장, 각 협회 회장, 지회장 및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문화재청은 워크숍에서 “지속적인 도시화에 따른 산림훼손으로 서식지가 파괴되는데 이어 기후변화 및 환경의 변화로 자연유산인 천연기념물 야생 조·수류의 먹이터와 번식지가 줄어들면서 개체 수 또한 크게 줄어들고 있다”고 진단하고 “모든 상황에서 이를 구조하여 치료·보호·재활·방사활동을 통해 자연으로 보내져 개체 수 유지에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워크숍에서 시민단체와 함께하는 교육·활동프로그램을 통해 자연 문화재인 천연기념물 및 야생 조·수류보호의 소중함과 자연보전의식 함양 등 소중한 자연유산을 후손에게 물려주자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정진영 시민기자  sea3693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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