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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도시철도 ‘다시 파업’쪽으로 선회철도노조 24일 정하영시장 면담후 29일 파업 결정
김포도시철도 노조가 22일 점심시간을 이용, 사내에서 파업에 대비한 예비시위를 가졌다.

 

김포골드라인 5월 들어 6명 퇴사…정상개통 걸림돌

 

5월 들어 모두 여섯 명의 직원이 회사를 떠난 김포도시철도가 오는 29일 파업을 계획하고 있어 다음달 27일 정상개통을 앞두고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김포도철도지부(위원장 이재선)는 23일 오전 11시 김포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김포도시철도 파업’관련 기자회견을 가진다고 보도 자료를 통해 공개했다.

노조 측은 이날 언론브리핑을 통해 △김포도시철도지부의 파업배경과 계획 △김포골드라인운영(주) 필수유지제도 적용에 대한 법률적 검토 △김포도시철도지부 파업에 대한 입장 등을 밝힐 예정이다.

김포도시철도 노조는 언론브리핑에 앞서 22일 사내에서 점심시간을 이용해 시위를 갖고 인력확충과 안전개통을 위한 방안마련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 측 관계자에 따르면 “파업에 앞서 24일 오후 4시 정하영 시장을 면담하고 김포골드라인운영(주)가 김포시와 계약당시 부속사업에 대한 부족분 87억 원을 보전해 줄 것을 요구하고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특히 파업결정에 대해 “개통하기 전에 직원들의 이탈이 이어지는 상황은 45일간 법정 영업시운전에 차질을 빗고 결국 정상개통에 심각한 걸림돌이 된다”고 우려했다.

한편 부속사업 부족분에 대해 김포시 철도과는 “개통이후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는 가운데 노조 측은 “개통하기 전에 이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직원들의 퇴사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곽종규 기자  gyoo49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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