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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종규칼럼] 민선 7기 선출직의 각성을 촉구한다.

민선 7기 김포시 선출직은 거물대리가 진정 ‘암 공포 지역’이라고 생각하는가. 또, 한번 이라도 거물대리가 환경정의의 주장만큼 오염되지 않았다고 의심한 적이 있는가. 그리고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 근거는 무엇인가.

시민에 대한 끝없는 봉사를 약속하고 당선된 선출직들이 사실관계를 확인하려는 의지와 노력 없이 특정 단체의 주장에 장단을 맞추는 것은 선출직의 자세가 아니다.

민선 6기 당시 거물대리 오염이 붉어져 ‘팔려나간 김포농업이 되돌아올’ 당시 침묵하거나 방관했던 분들이 민선 7기가 시작과 함께 환경정의의 일방적 주장에 동의하는 듯한 자세는 “김포시를 발전시키고 김포시민을 위해 출마한다”는 출마당시 의지와 크게 다르다.

환경정의와 인하대는 2013년부터 거물대리 일원에 대한 환경오염을 주장하며 전국의 신문과 방송이  김포시를 ‘죽음의 공포 드리운 마을‘ ’공장에 포위된 마을…암 공포확산’ 등으로 보도하는데 크게 일조했다.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동국대로 계약된 용역이 특별한 결격사유없이 환경정의의 요구에 의해 인하대 임종한교수로 결정됐다. 당시 김포시를 상대로 인하대로 변경할 것을 요구한 사람들 가운데 환경정의 법정이사이자 집행위원장인 인하대 임종한 교수가 있었다. 즉 용역은 인하대가 했지만 내용적으로는 환경정의가 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시작부터 잘못된 용역계약은 중간보고회를 통해 보안이 약속된 용역내용이 환경정의에 의해 김포시 거물대리는 “△표준화 사망비 1.83 △암 표준화 사망비 2.50 △소화기암 표준화 사망비 무려 4.09 △전체 암 2.33배 △폐암 발생비 5.12”로 전국 언론에 배포됐다.

반면 인하대는 최종보고서 표준화 사망비에서 기관지 및 폐암사망은 1.51로 모든 암 사망은 1.51로 수정했다. 또 표준화 발생비를 통해 모든 암은 0.96, 기관지 및 폐암은 0.82로 수정했지만 환경정의는 이에 대해서는 침묵했다.

거물대리 환경문제는 이를 연구하고 조사한 용역사의 신뢰성 확인부터 시작돼야 한다.

필자는 2014년부터 용역사의 문제를 제기하며 언론중재에 이어 최근 검찰조사를 받았지만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모를 일이다. 만약 경기언론중재부의 승소에 이어 검찰조사까지 필자의 주장이 옳았다는 결과가 나온다면 어떡할 것인가.

선출직은 객관적 보도를 위해 노력하는 기자보다 더욱 진실에 접근하고자 하는 노력을 기울려야 한다. 또 인하대의 거물대리 환경용역에 5년에 걸쳐 문제를 지적해온 필자에게 한번이라도 경청할 마음을 가져야 한다. 그것이 김포시를 위하고 김포시민의 자존심을 지키는 것이다.

민선 7기 김포시 선출직은 환경정의의 일방적 주장에 춤추는 경거망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

 

곽종규 기자  gyoo49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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